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스퍼르 실레선 (문단 편집) === [[AFC 아약스]]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실러선아약스.jpg|width=100%]]}}} || 2011-12 시즌을 앞두고 실러센은 8월 27일, 3백만 유로 가격에 4년 계약으로 [[AFC 아약스]]로 전격 이적한다. 그는 2011년 9월 21일, KNVB컵 2라운드 VV 노르드베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아약스 소속으로 첫 출전을 했고 팀의 3-1 승리에 기여했다. 2011년 10월 23일에 열린 최대의 라이벌팀 페예노르트과의 경기에서 66분에 선발 골키퍼 케네스 베르미어가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, [[그레고리 판데르빌]]과 교체되어 출전하며 아약스 소속으로 에레디비시에 첫 출전을 하였다. 그리고 실러센은 2시즌 동안은 베르미어의 백업으로 활약하는데 만족해야했다. 몰론 매 시즌 탁월한 반사신경으로 슈퍼세이브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안정감에선 의문부호가 달릴 정도로 썩 좋진 않아서 가끔 뜬금없는 실수를 작렬하는 베르미어를 계속 기용하고, 서브로 쓰기에 아까운 실레선을 주전으로 기용하지 않는 데 부르 감독을 이해하지 못하는 팬들도 있었으나 이땐 아약스가 순항하기도 했고 베르미어도 가끔 실수할 뿐이지 신들린 선방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실레선 기용에 대해서 별 얘기가 없는 듯 했으나.. '''실러센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.''' 2013-14 시즌이 시작되고, 아약스의 주전은 언제나 베르미어였다. 그러나 그는 시즌 초부터 여러차례 어이없는 실수를 연발하며 아약스 초반 부진에 큰 역할을 하며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었고, 결국 박지성이 골을 기록한 경기인 7라운드 PSV 아인트호벤 원정에서 평범한 크로스를 놓치며 실점을 제공하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고, 팀은 4-0으로 대패하고 만다. 라이벌 팀에게 처참하게 발림 + 베르미어의 호러쇼에 지친 팬들은 더이상 베르미어에게 기회를 주면 안되며, 실러센을 기용해야 한다고 다같이 한입 모아 얘기했고, 프랑크 더 부르 감독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실러선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말을 했고, 8라운드 부터 실레선을 과감하게 주전으로 기용하게 된다. 실러센은 2년간 백업으로 썩혀둔 더 부르 감독을 비웃기라도 한 듯 매 경기마다 뛰어난 활약으로 초반 부진했던 아약스의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. 그리고 아약스는 페예노르트를 따돌리고 4시즌 연속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그 중심엔 실러센이 있었다. 최근 [[FC 바르셀로나]]가 [[맨체스터 시티]]로 이적하는 [[클라우디오 브라보]]의 대체자로 실러센을 영입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조만간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면서 그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